Death Valley Story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뇌를 컴퓨터로 옮겨 공각기동대 되기

한참 AI가 많이 얘기되면서 (사실 그 전부터도) 뇌 역시 화학적 전기 반응이기 때문에, 이를 잘 분석하면, 뇌의 데이터를 외부 컴퓨터로 이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를 많이 한다. 일런 머스크를 이꿈을 실현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도 보고 말이다. 다만 현재까지는 문제가 많아 보인다. 아직도 뇌가 사고하고 저장하는 구체적인 메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뇌의 영역별로 어떤 기능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의 연구는 그 가설을 부인하고 있고, 뇌의 전체 영역이 사고와 저장의 파편들로 역할을 하고, 특정 신호가 올때 와이어링 되는 형태로 보고 있다. 그리고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다. 블랙홀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로저 펜로즈 (양자신비주의의 영웅?)같은 사람은 단순히 화학적 전기적 시그널링이 아니라 양자적 현상으로 보기 때문에, 개별 두뇌의 구조를 벗어나서 전기적으로만 카피를 할수 없다고 주장을 한다. 화학/전기적 수준을 넘어서 양자적 분석까지 필요하다면 아쉽게도 한동안은 영원한 삶은 사후에서 찾아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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